-   전계열사 참여하여 다채로운 행사로 직원들 화합 다져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전문기업인 코스맥스(각자 대표이사 이경수•송철헌)는 지난 12일 오산시민회관에서 코스맥스바이오, 코스맥스인터내셔널, 쓰리애플즈코스메틱스, 쓰리에이티에스엠 등 700여명의 관계사 직원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고객만족의 핵심가치 아래 우리의 기업이념인 바름, 다름, 아름의 가치를 꾸준하게 실천하면서 오늘의 코스맥스가 있기까지는 코스맥스의 전 가족들이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기 때문”이며 “앞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 우리의 우수한 제품이 세계시장의 고객들에게 부응할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큰 꿈을 가지고 글로벌 코스맥스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1부 협력사 직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2부 직원들이 4개팀으로 나뉘어 족구, 피구, 미니올림픽, 장기자랑 등 직원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자회사인 일진제약이 코스맥스와 창립기념일이 같은 날로 코스맥스바이오로 사명이 변경됨에 따라 코스맥스 그룹은 전 계열사가 모두 통합 BI를 진행하여 종합 뷰티회사로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다. 코스맥스 바이오는 내년 10월 충북 제천으로 확장 이전되어 신규 공장으로 탈바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