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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맥스, 신인사 제도 실시
  • 2006/01/13
-    혁신과 Level-Up 이라는 2006년 경영 방침 실천의 일환
-    역량과 성과 중심의 신인사 제도 실시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전문기업인 코스맥스(대표이사: 이경수)는 2006년부터 1월부터 기존의 연공서열 중심에서 탈피, 역량과 성과 중심의 신인사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신인사제도의 초점은 현행 직급 위주의 승진체계에서 `역할' 중심의 직책 위주의 승진체계로 전환하고, 조직 체계를 슬림화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 부장, 차장, 과장, 대리, 계장 등과 같은 직명은 사내에서는 폐지되고, 팀장과 파트장을 제외한 전 직원의 호칭은 ‘~님’으로 통일된다. 또한 일반사무, 영업, 연구, 생산기술 등 6개 직군으로 세분화하여 보다 원활한 업무 진행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코스맥스 인사총무팀의 황안순 팀장은 이번 신인사 제도의 실시로 직군 및 승진체계 개선을 통하여 인사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팀제 운용 방침에 적극 부합하고 다단계적인 직급위주의 체계를 슬림화함으로써 신속한 의사 결정 및 대응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조직 슬림화 및 결재의 용이성에 무게를 두는 인사 정책을 시행하는 현재 기업 환경의 전반적인 흐름에 맞추는 동시에,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기업 혁신>과 활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맥스 이경수 사장은 “올해부터 실시하는 신인사 제도를 통해 코스맥스는 기업 문화의 혁신과 조직의 Level-Up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이러한 끊임없는 변화는 궁극적으로 고객사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이번 인사 제도 실시의 의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