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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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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타일랜드, 생산라인 본격 가동
코스맥스타일랜드, 생산라인 본격 가동
코스맥스타일랜드, 생산라인 본격 가동

- 2013년 인도네시아 법인 이어 아세안 지역 공략 가속화
- 올 하반기 러시아, 동유럽, 아프리카 등 수출 시장 확대로 K뷰티의 전도사 역할
- 글로벌 No.1 화장품 ODM업체로서의 지위 공고히 할 것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회사 코스맥스(회장 이경수)의 태국(Thailand)법인이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

 

코스맥스타일랜드(COSMAX Thailand)는 지난 2017년 6월 현지법인을 세웠다. 약 1년여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 20일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태국의 수도인 방콕 인근 방플리(Bangplee) 지구에 위치한 공장은 약 9000㎡ 규모로 연간 생산량(CAPA)은 약 3000만개다. 직원수는 약 150여명으로 스킨케어와 색조 화장품 등을 주로 생산한다. 태국 법인의 본격 생산으로 코스맥스그룹의 연간 생산 가능 수량(CAPA)은 16억 3천만개를 넘어서게 됐다.

 

태국은 세계적으로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로 꼽힌다. 태국의 화장품 시장은 2016년 기준 56억 2850만 달러(약 6조 928억 원) 규모로, 아세안 국가 중에서 가장 큰 시장이다. 또한, 미(美)에 대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소비층으로 동남아 뷰티 산업의 메카로 불린다.

 

최근 한류 열풍과 함께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세안은 시장잠재력이 큰 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부터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AKFTA)이 발효됨에 따라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관세 대부분이 철폐되어 코리안뷰티(KOREAN BEAUTY)의 점유율이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태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말레이시아 등 10개국은 최근 화장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수출 유망 국가로 주목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태국은 존슨앤드존슨, P&G, 유니레버를 비롯해 글로벌 브랜드들의 화장품 생산 공장이 다수 포진해 있다.

 

코스맥스타일랜드는 태국 1위 화장품 회사인 미스틴(Mistine)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태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 회사는 슈퍼마켓, H&B스토어를 중심으로 매스 브랜드(mass brand)를 전개하고 있으며, 연 매출 1조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건일 코스맥스타일랜드 법인장은 “태국은 한류 열풍의 중심지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 시장잠재력이 큰 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한국 화장품은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는 인식이 높아 현지 소비자들의 호감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고객사들이 더욱 활발하게 동남아 시장에 진입하고 나아가 아세안 내수를 발전시키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남아는 연간 6~7%의 높은 경제 성장을 기록하면서 소비력이 향상되고 있는 데다 유가 상승으로 경기회복 기대감이 높아져 인프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세계의 공장’ 역할을 했던 중국의 대안이자, 생산기지·신시장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상대적으로 낮은 실업률과 꾸준한 경기상승, 한류 열풍 등으로 수출 다변화 측면에서도 주요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아세안 지역이 코스맥스의 새로운 수출 지역으로 부상하면서 코스맥스인도네시아와 지역적 이점을 활용하면 대외 사업 확대가 쉽다는 전략적 판단도 작용했다. 실제로 지난해 코스맥스 중국법인은 지난해 기록한 3700억 원의 매출 중 동남아 시장으로 약 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코스맥스는 향후 현지 영업 네트워크의 장점과 국내에서 마케팅 및 연구 지원 등을 바탕으로 태국 법인과 인도네시아 법인에서 현지 수요에 맞춰 이원화로 공급할 계획이다. 불교 국가인 태국에서 생산한 제품은 미얀마, 베트남, 라오스 등 동일 문화권으로 수출하고, 이슬람교도가 대부분인 인도네시아에서는 할랄(HALAL) 인증을 받은 화장품을 생산해 말레이시아 등 인근 이슬람 국가의 시장에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코스맥스그룹 이경수 회장은 “그동안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등의 현지 실정에 맞는 운영 노하우를 쌓았다”며 “6억 인구의 아세안 지역에 직접 진출하기 위해 각 나라별 환경, 문화, 시장 등을 철저하게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국을 비롯한 아세안지역뿐만 아니라 러시아, 동유럽, 아프리카 등의 국가에서도 제조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수출 국가가 점차 다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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